이번 주는 대망의 마지막 주!
그리고 가을 빛여행이 있었습니다.
"지구인"이라는 주제로 레스웨이스트와 페스코 밥상을 실천한 여행이었는데요,
과연 어떻게 지냈는지 한번 살펴보시죠!
망원 시장에서 쓰레기 없이 장을 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드디어 제부도 도착!
ㅇr름답다....zㅔ부도...
네, 여학생 방은 전망이 끝내줬습니다.
창문에 매달릴 만큼요
병뚜껑으로 만든 배지를 붙일 조별 깃발
깃발 발표 후 레크레이션이 있었습니다.
설태오 학생이 엉거주춤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부담스러워하는 유수빈 학생.
정예원학생 표정이 모두의 표정^^
영화 OST듣고 맞추는 게임도 진행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엔 점심 도시락을 싸느라고 분주합니다.
둘째 날은 조별 미션수행과 전체 경찰과 도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위 작품은 <은근히 카메라를 의식하는 셋>
낮에 싼 도시락은 섬 아무곳에서나 배고프면 먹습니다.
도유쌤이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조별 미션사진.
홀어머니를 모시는 효자
경찰과 도둑 스틸컷.
신명나게 뛰어나가는 경찰팀입니다.
대충 분위기가 읽히지 않나요?
경도가 끝난 후엔 정말 절실하게 씻고 자고 싶었어요.
저녁으로는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떡볶이와 은근히 고기가 들어간 만두.
정말JMT...
우혁이는 빛여행 내내 뒷정리에 자진했습니다.
마지막 날 밤이니만큼 돌아보기가 빠질 수 없죠
다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나가 놀았답니다!
고무줄이 너무 하고 싶어 고무줄 없이 고무줄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날 아침, 몇몇 학생들은 일출을 보러 나갔습니다.
그리고 몇몇 학생들은 눈빛을 교환하러 나갔습죠
마지막으로 쓰레기를 점검해보는 시간
한 그루당 한봉지도 채 채우지 못한 양의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단체 사진 찍고
버스라는 수면제를 복용하니 어느새 학교에...!
꽃코더는 오늘도 열심히 입니다ㅠㅠ
꽃고의 친환경적인 여행 잘 보셨나요?
생각했던 것보다 불편함도 없었고 조금은 걱정했던 페스코 식단도
페스코라고 느끼지도 못할 만큼 편안했던 가을 빛여행.
앞으로도 꽃고는 조금씩 이어나가려고 해요!
그럼 겨울학기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