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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6 23:20
[초등과정] 입동절기 11월 둘째주 풍경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26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불과 고구마가 돌아왔네요. 특히 이번주는 꽃피는장터를 준비하면서 더 활기찼던 한 주였습니다.  







      1학년  <글씨와 마음씨> 공부시간. 또박또박 여는 시를 써봅니다.

날이 추워지니 불을 피워 고구마를 구워 볼까요?

고구마가 제법 맛있게 익었습니다.

맛있게 냠냠!

큰 형들과 유치원 동생들에게 고구마를 나눠주고, 1,2학년들은 사이좋게 남은 고구마를 나누어 먹었습니다.

       옷에 붙은 도깨비 풀을 사이좋게 서로 떼어 줍니다.

      줄팽이 감기 연습. 우리도 크면 형님들처럼 잘 돌릴 수 있겠지?

       어떤 놀이를 해도 신나기만 한 일학년.

몸놀이 시간.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선생님이 이끄는대로 발로 따라가봅니다. 


민*는 요가를 잘하는 엄마를 닮아 몸이 유연합니다. 

                                           2학년 <글씨와 마음씨> 공부시간에 암송하는  여는 시

겨울이 오니 수공예 시간에 곡물을 넣어 핫팩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어울리는 실도 고릅니다.

박음질을 배워 한 땀 한 땀 정성껏 수를 놓습니다.

2학년 <글씨와 마음씨> 시간입니다. <황소 아저씨> 이야기를 필사도 하고 그림도 그립니다.

쉬는 시간. 서*이는 자신이 만든 차에서 편안한 자세로 친구들이 팽이치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리코더로 마음을 맞춰 노래를 연주합니다. 

<사람이 되고 싶어요> 공부 시간. 발놀이를 합니다.

나무 막대기로 박자를 맞추고,

빙글빙글 돌아도 봅니다.

쉬는 시간, 팽이 승부는 치열합니다.

<사람이 되고 싶어요> 시간에 시로 만든 단군신화 이야기를 필사합니다.

수공예 시간, 털모자를 뜨는 아이들.

4,5학년은 학교에서 별님 여행 중. 캄캄해졌을 때 천체 망원경으로 달도 관찰했어요.  

서울 천문대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립니다. 

      

내 별자리는 어디일까요? 자기 생일에는 자기 별자리가 보이지 않는대요.

햇님과 달님, 별님과 우리가 사는 지구를 공부했어요. 천체투영실에 펼쳐진 밤하늘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망원경으로 햇님을 관찰했어요.

금요일에는 온그루 수업으로 <꽃피는 장터>를 열었습니다. 멋진 장터 그림은 3학년 아이들이 그려주었답니다.

각 자 가져 온 물건을 분류하고 가격도 매겼습니다.


그루별로 나누어 가게 이름도 정하고, 

판매 할 순번도 정합니다.

게임 캐릭터 장식품을 놓고 아이들은 팔아도 되는지 서로 토의를 했습니다. 게임 캐릭터이긴 하지만 집에서 정성껏 만들었으니 팔자는 의견으로 모아졌네요.

가격표를 만들고,

가게 간판도 꾸밉니다.

주방에서는 분식가게가 준비 중이네요.

어머니들이 오셔서 도와주셨습니다.

분식가게 간판이라네요.

준비를 마친 아이들이 모두 모여 장터에서 지킬 약속들을 정합니다.  

물건을 차례차례 진열하고, 

재치있는 가게 간판도 걸었습니다. 


드디어 장터가 시작되었습니다.   

"치마가 선생님에게 정말 잘 어울려요~~  쿠폰은 한 장이에요~~" 

이 바지는 나한테 맞을까?

아이들은 스스로  자기에게 맞을만한 옷도 잘 고르네요.

"선생님~ 이거 멋있죠?"  건*이는 목베개를 무척 만족스러워합니다. 


시범적으로 시도 해 본 장터이지만 아이들은 큰 어려움 없이 약속한 규칙들을 잘 지키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기획부터 아이들이 직접 해도 잘 하겠다며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전적으로 장터를 맡겨 보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내년 장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