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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6 23:50
[초등과정] 하지절기 6월 셋째주 풍경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75  


이번 주는 4,5학년이 수목원으로 2박 3일 생태여행을 떠나 학교가 적적했습니다. 학교에는 아이들 목소리가 왁자지껄해야 활기있는데 말이죠. 


아침 <힘껏걷기> 때 아이들은 산길을 걸어 이 거북바위를 돌아 내려옵니다.  거북이처럼 생겼나요?

                                             힘껏걷기인데 민*는 별로 힘껏걷고 싶지 않나 봅니다. 

      형님들이 만든 집은 동생들의 기지가 됩니다.

 모래 썰매가 점점 진화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중요한게 뭐 있을까요? 그저 시간에 맡길뿐.....

1학년 <우리말에 깃든 얼> 공부를 해요. 선생님이 보여준 글자를 카프라로 만들어 봅니다.

아이들이 만든 'ㅁ'



                                           쉬는 시간. 선생님이 머리를 예쁘게 손질해 줍니다. 

2학년 <습식수채화>시간.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를 듣고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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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마친 아이들은 머리를 맞대고 색연필을 깍습니다.  넓은 종이도 있는데 요렇게 작은 종이에....^^; 

쉬는 시간. 선*는 뜨거운 햇볕을 피해 2학년 교실로 놀러왔습니다.  

햇님 기운이 높아지니 텃밭에 수확물이 늘어갑니다. 호박이 제법 많이 열렸어요,

커다란 오이도.

아이들은 작은 씨앗과 모종에서 이렇게 많은 열매가 나오다니 하며 신기해합니다.

3학년 습식수채화 시간.

쉬는 시간. 아이들은 어울려 나무 아래에서 다방구를 합니다.

이번주에는 단오가 있었습니다. 단오에 대해 선생님께 이야기를 듣고,

수리취떡도 만들어봅니다.


진*이는 윤*선생님을 도와드리네요. 4,5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윤*선생님의 좋은 도우미가 되지요.  

아이들이 만든 다양한 수리취 떡 모양들

여름 더위를 물리칠 부채도 만들어 봅니다.


        부드러운 창포물에 머리도 감아봅니다.

선생님도 시원하게....


일년동안 머릿결이 반짝반짝 하겠네요.

금요일에는 검단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3학년 기념촬영

계곡물에 시원하게 손도 담가보고,

     산행이 익숙하지 않은 1학년 아이들은 나무 지팡이에 의지해 산을 올라갑니다.

점심 먹고난 후 아이들이 놀러간 자리.....

아이들은 장사 놀이를 시작했네요. 분필돌과  솔잎을 찧어 만든 솔잎향수를 판다고 합니다.

                                           솔잎향수는 가져갈 순 없고 냄새만 맡아야 한다네요.

서*이는 친구들에게 주려고 산딸기를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 

사슴벌레를 잡겠다고 통까지 가져온 준*. 여기저기 열심히 찾았지만 사슴벌레는 보이질 않네요.

사슴벌레통은 물놀이 통으로 변신. 그래도 즐거운 산행입니다.

4,5학년은 2박 3일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생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보다 부모니들이 더 신나셨다는 소문이...

전철을 기다리며 다리찢기 놀이 중. 어디서든 놀이는 끊이지 않습니다.  

여행 중 제일 기억나는 건 물놀이가 아니었을까요?^^



식사 준비가 가장 어려웠다는 아이들. 어머니의 고마움을 알았을까요?





수목원에 있는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려봅니다.

진지하게


세밀하게...

그렇지만 여유있게...

                     사이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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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근처 작은 예배당에 들렸습니다.


여행을 다녀오면 아이들은 계단을 뛰어 오르듯 훌쩍 큰 모습을 보인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은 어떤 배움을 품고 왔을까요?